
요즘 콜드브루에 빠져서 포트브루도 접하게 되었어요.
저는 쓴맛도 좋지만 요즘은 신맛?의 매력에 빠져서 에티오피아를 선택했어요 : )
일단 택배박스를 뜯자마자 오! 너무 기여워♡ 라는 말이 자동으로 나오더라구요ㅎㅎ
케이스며 사이즈며 개봉하기 아까울 정도로 너무나 마음에 들었어요^^
인증샷을 남기고 아깝지만 맛을 보아야 하니 뚜껑을 여는순간 에티오피아 특유의? 상큼한 ? 꽃향기? 여튼ㅋㅋ독특한 풍미가 올라오는게
향만으로도 너무 너무 기분이 좋았어요~
저는 추천레시피에서 스트롱과 라이트로 각각 맛을 보았는데 역시나 풍미만큼 맛도 훌륭했구요 ♥
특히 스트롱이 맛과 향을 즐기면서 마시기 좋았던것 같아요.
새로운 콜드브루의 세계를 접하게 해주셔서 감사합니다 : )♡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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